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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일류 도약으로 더 나은 미래 30년”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일류 도약으로 더 나은 미래 30년”

등록 2020.03.23 08:49

장기영

  기자

신한생명, 23일 창립 30주년 맞아일류 선도기업 도약의 원년 선포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일류 도약으로 더 나은 미래 30년” 기사의 사진

‘일류 선도기업’ 도약을 목표로 내건 신한생명 성대규 사장은 2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보다 더 나은 미래의 30년을 위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뛰어보자”고 말했다.

성 사장은 이날 “신한생명을 일으키고 반석에 올려준 선배, 동료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이 같이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1990년 3월 23일 영업을 개시해 총자산 34조원 규모의 중형 생명보험사로 성장했다. 상품 판매채널 다각화, 업계 최초 지점제 도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한생명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올해를 일류 선도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 사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고객 중심, 가치경영, 디지털 혁신 등의 경영방침을 반영했다.

신한생명은 고객가치를 높이는 시장선도형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재무건전성 기반의 자산운용 효율성 제고를 통해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교화 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가치 창출이 가능한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기술) 기반의 시스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한편 신한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창립 기념식을 생략하고 모바일 영상 시청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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