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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전경(사진제공=경산시)
시는 코로나19 피해 기업당 최고 10억원의 융자 및 최고 4%의 이자를 보존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을 지난 1일 현수막 게시 등으로 홍보하고, 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신청받고 있다.
또한, 1회 추경예산에서 총2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자보전) 예산을 확보하여 기업당 융자지원 최고 4억원에 이자 최고 3.5%를 보전할 계획이다.
이밖에 중소기업 특례보증, 고용유지 지원금 등 금융지원대책과 고용유지지원금, 일자리안정자금 등 고용지원대책과 기타 세제 및 공과금 지원 등에 대해서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책자에 수록하여 기업 및 관리공단 등에 배부하고 시청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관내 기업들이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정책자금과 지원시책을 통해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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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코로나 확산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각종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안내책자 발간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피해 기업당 최고 10억원의 융자 및 최고 4%의 이자를 보존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을 지난 1일 현수막 게시 등으로 홍보하고, 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신청받고 있다. 또한, 1회 추경예산에서 총2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자보전) 예산을 확보하여 기업당 융자지원 최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4/03/2020040300011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031615448847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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