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가득정기적금’은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정기적립식 예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30만원 이하이며 1만원 단위로 약정 가능하다.
또한 제휴카드사(삼성카드·우리카드)별로 전체 새마을금고에서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창구가입 전용상품이며, 만기해지의 경우 만기자동이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해지하면 된다.
‘MG가득정기적금’은 단순한 우대이율 구조로 편의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우대이율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특히 ‘지역특색’ 우대이율과 ‘제휴카드’ 우대이율 등으로 최대 4.5%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측은 ‘MG가득정기적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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