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SNK가 고액 현금 배당계획을 밝히며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SNK는 전일보다 30%(5100원) 급등한 2만2100원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은 뒤 9분째 상한가 거래를 이어가는 중이다.
SNK는 전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규모는 684억2714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9.8%다.
배당기산일은 오는 16일로 해당 날짜까지 SNK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이 중간배당을 받게 된다. 지급예정일은 9월 1일이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SNK는 전일보다 30%(5100원) 급등한 2만2100원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은 뒤 9분째 상한가 거래를 이어가는 중이다.
SNK는 전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규모는 684억2714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9.8%다.
배당기산일은 오는 16일로 해당 날짜까지 SNK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이 중간배당을 받게 된다. 지급예정일은 9월 1일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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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등한 2만2100원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은 뒤 9분째 상한가 거래를 이어가는 중이다. SNK는 전날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규모는 684억2714만원으로 시가배당율은 19.8%다. 배당기산일은 오는 16일로 해당 날짜까지 SNK 주식을 보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6/02/20200602000035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6020909544826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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