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은 6일(현지시간) 낙상으로 대퇴부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아오던 모리코네가 전날 밤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로마 출신인 모리코네는 시네마 천국, 미션,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의 주제곡을 작곡하는 등 500편이 넘는 영화음악을 만든 거장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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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7.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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