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기재위 소속 의원 56명 중 17명이 다주택자국토부와 기재부 고위공직자 16명 중 5명도 다주택“매각 안할 시 이해충돌 방지 의무 상충···상임위 이동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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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와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소속 56명 가운데 17명의 여야 의원들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의 약 30%가 다주택자인 셈이다. 국토교통부(국토부)와 기획재정부(기재부) 고위공직자 역시 16명 가운데 5명이 다주택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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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토부 관련 부서 실장급 2명과 기재부의 홍남기 부총리·김용범 1차관과 실장급 1명 등 총 5명의 고위 공무원도 거주 목적이 아닌 주택을 매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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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획재정위원회(기재위) 소속 56명 가운데 17명의 여야 의원들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의 약 30%가 다주택자인 셈이다. 국토교통부(국토부)와 기획재정부(기재부) 고위공직자 역시 16명 가운데 5명이 다주택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부동산 세제와 주거·부동산 입법을 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7/02/20200702000127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7071608443214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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