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일 오후 3시를 기해 남양주·의정부·하남·구리·포천·양평·동두천·가평에 호우 경보를 추가로 발효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에는 수원·고양·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시흥·파주·김포·광명·군포·오산·양주·의왕·과천·연천 등 17개 지역에 호우 경보를 발효 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호우경보가 발효 되면 매우 거센 비가 내리기 때문에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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