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해부터 우수 스타트업들이 사회적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기 11개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사회적가치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있다.
회사 측은 “더 많은 스타트업들과 사회적가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스타트업 10개사를 추가 선정했다”면서 “참여사는 국내 스타트업 중 기술, 사회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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