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12월 정기변경에는 코스피200 5종목, 코스닥150 15종목의 교체가 예상된다”며 “코스피200에서는 올 상반기 큰 상승폭을 기록했던 신풍제약의 편입이 유력한데, 1500억원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신풍제약의 일평균 시가총액은 3조6970억원이다. 올 들어 주가가 18배 급등하면서 일평균 시가총액이 코스피200 편입 조건을 맞추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 외에도 작년 10월 30일 상장한 지누스,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남선알미늄 등이 편입 예상 종목으로 거론된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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