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티가 신주 2610만주를 주당 561원에 유상증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100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2614만4727주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총 자금 규모 146억4210만원 가운데 26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120억4210만원은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을 30% 적용했으며,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1일부터 8일까지며 납입일은 12일까지다.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주금납입은행은 IBK기업은행 평촌IT지점이다.
신주는 오는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총 자금 규모 146억4210만원 가운데 26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120억4210만원은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을 30% 적용했으며,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약 예정일은 오는 1일부터 8일까지며 납입일은 12일까지다.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주금납입은행은 IBK기업은행 평촌IT지점이다.
신주는 오는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goodrai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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