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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예탁결제원 통해 결제된 채권대금 6169조원

지난해 예탁결제원 통해 결제된 채권대금 6169조원

등록 2021.01.27 17:41

조은비

  기자

지난해 예탁결제원 통해 결제된 채권대금 6169조원 기사의 사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채권결제대금이 2019년보다 11.2% 늘어난 6169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을 통해 결제된 채권대금 금액이며 하루 평균 결제대금은 24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채권결제대금 총액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기관투자자(장외채권기관) 채권결제대금 총액은 5568조3000억원으로 2019년보다 9.6% 증가했다.

상품 유형별로는 국채가 2019년보다 18.9% 증가한 3087조3000억원을 기록했으며 CD(양도성예금증서)와 CP(기업어음) 역시 총 1427조6000억원이 결제돼 같은 기간 7.4% 늘어났다.

다만 만기 1년 이내 회사채인 단기사채의 경우 결제대금이 2019년보다 8.8% 줄어 1053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장내 채권결제대금은 총 600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보다 28.2% 증가했다.

전체 채권거래대금은 1경437조원이 거래됐으며 2019년보다 7.6% 증가했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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