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 잠정 집계치를 이같이 밝혔다.
전국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중 백신 접종에 동의한 28만9480명 중 5.81%가 첫날 접종했다.
질병청은 이날 밤 12시 기준 접종자 통계는 27일 오전 9시30분께 발표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 첫 접종은 27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다. 국립중앙의료원 종사자와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등 300명이 접종 대상이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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