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재개관일 이벤트로 최신영화인 ‘이웃사촌’과‘원더우먼 1984’를 무료 상영한다.
무료상영 이벤트와 상시 상영프로그램, 관람료 등은 칠곡호이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관람료는 2D 6천 원, 3D 8천 원으로 인근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70% 수준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 호이영화관 재개관으로 저렴한 가격에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군민들의 문화향유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칠곡 호이영화관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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