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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證 “CJ, 주가 상승모멘텀 크지 않다”···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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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5일 CJ에 대해 당분가 주가 상승 모멘텀이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오진원 연구원은 “CJ의 3분기 지배지분순익 1235억원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며 “하지만 제일제당의 삼성생명 지분매각이익 1766억원을 제외하면 예상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3분기 누적 지배순익 내 36.9%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이 3분기에도 부진한 실적 기록했다”며 “제일제당 내 바이오부문의 실적 부진 지속 등을 감안시 실적회복의 기울기는 밋밋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4분기 푸드빌과 올리브영 실적은 개선 될 것이나 제일제당 실적 개선은 아직 제한적이다”며 “따라서 주가를 상승시킬만한 모멘텀이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 “CJ는 기존 외형 성장 집중에서 수익성 관리로 전략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 점포수가 증가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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