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연구원은 “CJ 자회사 대부분이 내수업종이다”라며 “박근혜 정부의 중점 정책이 내수 활성화라는 점에서 CJ가 수혜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CJ는 자회사들의 부실 등을 다 인식했기 때문에 올해는 기저효과로 실적모멘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CJ의 자·손회사인 CJ E&M, CJ오쇼핑, CJ CGV, CJ헬로비전 등의 플랫폼가치는 ICT융합정책하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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