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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4일 인제서 ‘엑스타 슈퍼챌린지’ 시즌 챔피언 탄생

슈퍼레이스, 4일 인제서 ‘엑스타 슈퍼챌린지’ 시즌 챔피언 탄생

등록 2015.10.02 13:25

윤경현

  기자

타임트라이얼 7개, 스프린트 3개와 드리프트, 짐카나 등 총 12개 종목 경합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이 오는 4일 강원도에 있는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이 오는 4일 강원도에 있는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이 오는 4일 강원도에 있는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프로경기를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만들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스다. 아마추어 레이스 중 유일하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통해 안전하게 즐기는 레이스 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번 주말 개최되는 슈퍼챌린지는 2015시즌 총 6번의 경기 중 챔피언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로 클래스 최고가 되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일요일 아침부터 단일 레이스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자신의 자동차에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고 참가절차를 따르면 누구나 쉽게 출전하여 서킷을 즐길 수 있다.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축제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레이싱 종목이 개최된다. 서킷 1바퀴를 빠르게 도는 시간으로 순위를 정하는 타임트라이얼 7개 클래스와 일반 프로레이싱과 같은 방식인 스프린트 3개 클래스가 챔피언을 다툰다.

또한 모터스포츠의 강력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드리프트와 탄탄한 기본기를 테스트하는 짐카나 등 총 12개 클래스가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RV차량의 인기를 반영하여 RV클래스 시범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내년 시즌부터 정식 종목으로 편입된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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