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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연중도시 녹화 친환경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스타벅스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연중 도시 녹화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행사를 열고 스타벅스 바리스타 100인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열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 서울시의 연중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에 동참하며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 선순환 활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친환경 체험을 마친 시민 5000여명에게 텀블러와 커피퇴비로 만든 꽃화분 등을 증정했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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