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변성과정 없이 높은 수율로 안정화된 IL-7 활성물질을 수득할 수 있는 기술로, 이 특허에 따른 N-말단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안정한 IL-7과 이의 융합단백질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다”며 “이들 물질이 암 질환 모델과 바이러스 감염 모델에서 생리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제넥신은 이 특허를 다양한 의약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며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사업국가에도 특허를 출원 중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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