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의 유연근무제는 주 40시간 근무를 준수하면서 근로자 스스로 근무 시간을 결정하도록 했다. 직무·개인별 상황에 따라 출퇴근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경영자의 입장이 아닌 직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런 변화는 현재 일하는 직원의 개인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방향이라 생각한다”며 “개인의 삶에 만족하면 업무 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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