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안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안전 전문 국제 컨퍼런스로, 해양안전을 위한 관련기관의 정책 및 성과 발표를 비롯해 관련기술을 전시·홍보하는 행사다.
KT는 이 자리에서 ▲스카이십 ▲초수평 안테나 배열 시스템(OTHAD) ▲공공안전통신망·미래기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해 KT가 가진 차별화된 재난안전 기술과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은 “KT는 해양안전 엑스포를 찾은 국내외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국민 안전을 위한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며, “스카이십, OTHAD, 위성 등 KT만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활용해 해양뿐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 어느 곳이든 빈틈없이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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