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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드라이버 ‘류시원’ 3위 올라

[레디컬 컵 아시아]초청 드라이버 ‘류시원’ 3위 올라

등록 2018.11.04 15:25

윤경현

  기자

류시원 팀 106 감독 겸 드라이버가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최종전 서포트 레이스로 치러진 레디컬 컵 아시아 9라운드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제공류시원 팀 106 감독 겸 드라이버가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최종전 서포트 레이스로 치러진 레디컬 컵 아시아 9라운드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제공

류시원 팀 106 감독 겸 드라이버가 레디컬 컵 아시아 9라운드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 서킷에서 개최된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최종전 서포트 레이스로 치러진 레디컬 컵 아시아 9라운드 결승에는 7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했다. 레디컬 컵 아시아 9라운드 결승전은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12랩 주행으로 진행됐다. 스타트와 동시에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손인영이 빠르게 선두로 나서며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주최측의 초청으로 레디컬 컵에 첫 참가한 류시원은 예선 3위로 3번 그리드에서 결승전을 시작해 초반 빠르게 2위로 올랐지만 한민관에게 자리를 내줘 3위에 만족해야 했다. 1위는 손인영이, 2위는 한민관이 차지했다. 4위는 이한준이 차지했고 그 뒤로 윤상희, 최정택, 셀린 권 순이다.

레디컬 컵 아시아 9라운드 결과 시즌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손인영이 97점을 획득해 남은 1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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