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관계자는 “우미는 사회를 벗어나 홀로 설 수 없다는 신념으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우리의 성금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및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지난해 서울 사대문 중 하나로 일제가 철거한 돈의문을 AR·VR 기술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 및 소년·소녀가장의 주거시설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다각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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