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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옵티머스 이후 사모펀드 신규 설정 4분의 1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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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 “사모펀드 자체에 대한 소비자들 불신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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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국민의힘 국회의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라임자산운용,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사모펀드 사기 사건이 연이어 터진 이후 신규 사모펀드 설정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1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 설정 보고가 접수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는 올해 일평균 4.1건으로 집계됐다.

2018년 일평균 17건, 지난해 일평균 18.5건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이다. 월별 건수로 보면 2018년 1월 417건이던 신규 설정 사모펀드 수는 지난해 4월 805건으로 약 2배가량 늘어났다.

그러나 라임 펀드 부실 운영에 관한 의혹들이 불거진 지난해 5~6월부터 신규 설정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5월 금감원이 옵티머스 사기 펀드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에 착수하면서 사모펀드 신규 설정 규모는 월 54건으로 주저 앉았다.

유 의원은 “신뢰가 핵심인 자본시장에서 라임과 옵티머스처럼 대형사기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사모펀드 자체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불신이 생겼다”며 “이제라도 금융당국은 자본시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시스템 재정비에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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