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급 이상부터 발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라에서 이 같이 밝히며 “조사 속도에 따라 1차 발표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3기 신도시 토지 거래 내역 조사 대상에 청와대 직원도 포함시키라고 지시한 바 있다. 조사 대상은 청와대 전체 직원이다.
청와대는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 및 가족에 대한 조사 결과부터 이번 주 발표하고 나머지 직원들에 대한 조사 결과를 추후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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