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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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윤식 MG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MG손해보험
10일 MG손보는 박 대표이사가 앞서 흥국화재 권중원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했다.
이 날 박 대표는 챌린지 슬로건 이미지와 ‘#어린이보호구역’·‘#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대한민국 안전하자’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MG손보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했다.
박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MG손보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윤식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을 추천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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