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81.4% 오른 63.5달러까지 치솟아IPO로 약 5조원 조달...종가 기준 시총 10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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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에 따르면 쿠팡이 이번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은 46억달러(약 5조2200억원)으로, 올해 뉴욕증시에 상장한 기업 중 최고치다. 쿠팡의 시총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886억5000만 달러(약 100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한편 쿠팡은 NYSE에서 'CPNG'라는 종목 코드로 거래된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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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쿠팡이 공모가인 35달러에서 40.71%(14.25달러) 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에서 81.4% 오른 63.5달러였지만 장 막판 5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CNBC에 따르면 쿠팡이 이번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은 46억달러(약 5조2200억원)으로, 올해 뉴욕증시에 상장한 기업 중 최고치다. 쿠팡의 시총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886억5000만 달러(약 100조4000억원)를 기록했다. 한편 쿠팡',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2/16/20210216000072_0640.pn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3120728590309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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