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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대우건설, AOA·소나트랙으로부터 1173억원 규모 ICC 국제중재사건 피소

증권 종목

[공시]대우건설, AOA·소나트랙으로부터 1173억원 규모 ICC 국제중재사건 피소

등록 2021.03.15 17:22

허지은

  기자

대우건설은 AOA(EL SHARIKA EL DJAZAIRIA EL OMANIA LIL ASMIDA SPA)과 알제리 최대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랙(SONATRACH)이 1172억6269만원 규모의 국제중재사건을 ICC에 청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AOA와 소나트랙의 청구는 당사의 기성 지급 명령 청구 관련 중재 제기에 대한 방어 목적의 대응 조치”라며 “법률대리인 및 기술전문가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구를 검토한 결과 청구한 손실 산정 금액과 관련한 계산 및 근거 자료가 전무하다”며 “신청인의 청구는 타당성이 부족하므로 당사의 패소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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