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AOA와 소나트랙의 청구는 당사의 기성 지급 명령 청구 관련 중재 제기에 대한 방어 목적의 대응 조치”라며 “법률대리인 및 기술전문가를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구를 검토한 결과 청구한 손실 산정 금액과 관련한 계산 및 근거 자료가 전무하다”며 “신청인의 청구는 타당성이 부족하므로 당사의 패소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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