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27명보다 55명 많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78명(72.8%), 비수도권이 104명(27.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8명, 서울 101명, 경남 31명, 강원 21명, 인천 19명, 대구 16명, 경북 10명, 부산 9명, 충북 8명, 대전 5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울산·광주·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이보다 더 늘어 4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03명이 늘어 최종 430명으로 마감됐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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