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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4.4%···주요 지지층 40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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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수행 부정평가 비율 취임 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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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29일 34.4%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국정 수행 부정평가 비율이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요 지지층인 40대 이탈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YTN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완료해 29일 발표한 3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집계 대비 0.3%P(포인트) 오른 34.4%로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0.3%P 상승한 62.5%를 기록했다. 이는 취임 후 최고치를 찍은 것. ‘모름·무응답’은 0.6%P 감소한 3.1%로 집계됐다.

특히 연령대를 살펴보면 문 대통령 주요 지지층인 40대에서도 부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부정 51.5%, 긍정 47.2%의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30대에서는 부정평가 56.0%, 긍정평가 41.3%의 비율로 각각 집계됐으며, 두 연령대를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는 부정평가 비율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 수치는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모든 연령대, 진보층을 제외한 모든 이념층, 모든 직업별 응답에서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서울에서의 부정평가 비율은 67.7%, 부산·울산·경남에서 69.2%, 강원 78.5%, 대구·경북 77.2% 등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라 지역은 긍정평가 비율이 67.2%로 부정평가를 앞섰다.

뿐만 아니라 직업별로, 사무·노동·가정주부·자영업·학생 등 가릴 것 없이 부정평가 비율이 모두 50%를 돌파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응답률은 6.4%.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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