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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목동11단지 안전진단 최종 탈락···재건축 불가 판정

부동산 부동산일반

목동11단지 안전진단 최종 탈락···재건축 불가 판정

등록 2021.03.30 21:46

임정혁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1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정밀 안전진단에서 최종 탈락했다.

30일 연합뉴스는 양천구청 등을 인용해 목동11단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수행한 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C등급(유지·보수)으로 나타나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재건축 안전진단 분류상 A∼C등급은 유지·보수(재건축 불가),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공공기관 검증 필요), E등급은 재건축 확정으로 나뉜다.

이 단지는 민간업체가 실시한 1차 정밀진단에서는 조건부 재건축이 가능한 D등급을 받았다.

D등급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국토안전관리원(옛 한국시설안전공단)의 2차 정밀안전진단(적정성 검토)을 통해 최종 통과 여부를 가린다. 그 가운데 2차 진단에서 고배를 마신 것이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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