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 SNS 메시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저도 가입해서 홍보를 도우려고 했는데,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그는 “가입 열기가 높아서 조기 완판될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다.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방해하면 안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무척 기쁘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뉴딜 기업들의 성공과 펀드 가입자들의 고수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로 우리 경제가 일어선다면, 그 보람도 수익에 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youmi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