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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ABA금융서비스, 서울역 인근으로 본사 이전

금융 보험

ABA금융서비스, 서울역 인근으로 본사 이전

등록 2021.04.09 10:09

장기영

  기자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 본사 이전 기념식에 참석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왼쪽 세 번째),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네 번째) 등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ABL생명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 본사 이전 기념식에 참석한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왼쪽 세 번째),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네 번째) 등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는 지난 8일 본사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연세봉래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ABA금융서비스는 이날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과 신완섭 ABA금융서비스 대표, 제휴 보험사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이전 기념식을 진행했다.

ABA금융서비스는 전국의 영업조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ABL생명 사옥을 떠나 본사를 이전했다.

지난 2019년 1월 출범한 ABA금융서비스는 5개 본부, 23개 지점에서 800여명의 보험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새 본사는 자체 교육장과 대형 회의실, 고객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신 대표는 “ABA금융서비스는 설계사 400여명으로 출발해 현재 두 배인 800여명이 함께 일하는 GA로 성장했다”며 “새로운 곳에서 고객들에게 보험의 참다운 가치를 전달해 소속 설계사 1000명 이상 대형 GA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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