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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코로나19 소외계층 위한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 추진

전남지방우정청, 코로나19 소외계층 위한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 추진

등록 2021.04.19 17:42

강기운

  기자

광주·전남 각 지역 우체국들 챌린지 형태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천원백반 ‘해뜨는 식당’, 저소득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전남지방우정청, 코로나19 소외계층 위한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 추진 기사의 사진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정창림)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하여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우정사랑 릴레이 챌린지’는 전남지방우정청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각 지역 우체국들이 챌린지 형태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광주·전남우체국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우정청으로 대인시장에서 천원백반으로 주위에 어려운 이들을 돌보고 있는‘해뜨는 식당’과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 요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복지시설인 ‘우리집’에 후원물품으로 식자재 및 생필품 등(350만원 상당)을 지원하였다.

전남지방우정청 정창림 청장은 “코로나19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 프로젝트가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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