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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CJ온스타일’로 이름 바꾼다···홈쇼핑·T커머스·온라인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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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중심 ‘라이브 취향 쇼핑 플랫폼’ 탈바꿈
취향 큐레이션 해주는 ‘라이프스타일 기획자’ 지향
패션·리빙·뷰티 중심 3대 카테고리 전문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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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온스타일 제공

CJ오쇼핑이 내달 10일 새로운 통합 브랜드 ‘CJ온스타일(CJ ONSTYLE)’을 선보인다.

28일 CJ오쇼핑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TV홈쇼핑(CJ오쇼핑), 인터넷쇼핑몰(CJmall), T커머스(CJ오쇼핑플러스)에 사용하던 각각의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한 브랜드다. TV와 모바일 등 채널 경계를 없애고 ‘라이브 취향 쇼핑’이라는 새로운 업(業)으로 포지셔닝해 성숙기에 접어든 TV홈쇼핑을 넘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다.

통합 브랜드명인 ‘CJ온스타일(CJ ONSTYLE)'은 ‘모든 라이프스타일(STYLE)을 깨운다(ON)’는 뜻을 담았다. 트렌디·라이브·지금·깨어남을 의미하는 ‘ON’과 패션·뷰티·리빙 등 라이프 스타일을 나타내는 ‘STYLE’이 결합된 의미다. 메인 브랜드 컬러는 ‘인스파이어링 퍼플’로 선정했다.

◇TV→모바일 전환…방송 역량 살려 ‘라이브커머스’로 승부수=CJ오쇼핑은 CJ온스타일 출범을 통해 사업 기반을 TV홈쇼핑에서 모바일로 옮기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라이브 취향 쇼핑’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채널 간 경계를 허물어 모바일에서 모든 라이브 채널의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CJ온스타일은 모바일 앱 메뉴에 ‘라이브’ 탭을 신설했다. 홈쇼핑, T커머스, 라이브커머스뿐 아니라 인플루언서 커머스 채널(‘픽더셀’) 방송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멀티 라이브’ 기능을 구현했다.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라이브커머스와 인플루언서 커머스는 상품 카테고리와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

◇패션·리빙·뷰티 3대 전문몰 핵심 축으로 키운다=CJ온스타일은 패션·리빙·뷰티 3대 카테고리 전문몰을 중심으로 상품을 재편하고, 각 전문몰의 독립적인 경쟁력 높여 모바일이 회사의 핵심 축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패션(셀렙샵)은 스타일링 콘텐츠로, 리빙(올리브마켓)은 전문가 큐레이션, 뷰티(더뷰티)는 전문가 리뷰 콘텐츠 중심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추구한다.

패션 플래그십 스토어 ‘셀렙샵(CELEBSHOP)’은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사이즈 추천 기능을 갖춘 패션 편집샵이다. 전문가의 TPO별 스타일링 가이드를 통해 디자이너, 명품, 글로벌, 내셔널, PB상품을 큐레이션하고, 매주 새로운 코디를 추천한다

‘올리브마켓(Olive Market)’은 전문가 추천 기능이 특화된 리빙 편집샵이다. ‘더뷰티(The Beauty)’는 전문가 리뷰를 바탕으로 효과가 검증된 상품을 제안하는 '홈케어 뷰티 솔루션' 편집샵이다. 피부고민을 카테고리화 해 TV홈쇼핑의 강점인 검증된 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이 특징이다.

◇큐레이션 서비스 확대…“패러다임 전환할 것”=큐레이션 서비스도 강화된다. 모바일 앱 하단 중앙에 위치한 원형의 런처(launcher) 아이콘을 클릭하면 개별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가 실시간 피드(feed) 형태로 제공된다. 쿠폰 혜택과 적립금, 상품주문 및 배송 현황, 고객센터 문의 등의 모든 쇼핑 정보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송 분야에서는 ‘내일 도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내일 도착은 어린이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 테마와 고객 구매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자체 큐레이션 된 상품을 다음날 배송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날짜에 지정해서 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배송’, 편의점이나 안심택배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안심 배송’도 함께 운영된다.

허민호 CJ온스타일 대표이사는 “TV와 모바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모바일 퍼스트’ 전략으로 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한다”며 ”안목 있는 상품과 브랜드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주고, 최적의 라이프스타일을 기획해 고객이 합리적인 취향 소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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