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6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는 인건비 증가에도 전분기 대비 매출 확대, 마케팅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율이 소폭 개선됐다”면서 “톡비즈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페이와 모빌리티 등 신사업이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업 체력은 구조적으로 좋아지고 있다. 언제든지 영업이익율은 크게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이 몇분기 동안 내부 계획이나 시장 기대치에 비교해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사업의 자신감도 생겼다. 당장 이익의 극대화 보단 의미있게 투자를 늘려 글로벌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하고 있다”면서 “올해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이 몇분기 동안 내부 계획이나 시장 기대치에 비교해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사업의 자신감도 생겼다. 당장 이익의 극대화 보단 의미있게 투자를 늘려 글로벌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하고 있다”면서 “올해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콘텐츠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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