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CE인증을 받은 옵티머스프로 모델은 만성통증 치료 목적의 자기장 기술과 각종 근골격계 통증 치료 목적의 충격파 기술이 융합된 모델로써 종합 통증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엔쇼크의 경우 지난 4월에 독일 짐머사에 첫 해 년도 최소 공급 100대를 시작으로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고은현 리메드 대표는 “지난 주 자기장 기반의 통증치료기기인 탤런트프로의 미FDA 승인과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제품들의 국내외 인허가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에스테틱용 코어근력 강화기기 와 자기장 기반 요실금치료기의 국내 및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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