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14명(74.8%), 비수도권이 106명(25.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52명, 경기 147명, 대구 20명, 인천 15명, 강원 14명, 부산 12명, 경북·경남 각 9명, 광주 8명, 전남 7명, 충남·제주 각 6명, 대전·충북 각 5명, 전북 4명, 울산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94명 늘어 최종 533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는 500∼7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85명→530명→516명→707명→629명→587명→533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584명꼴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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