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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서울 코로나 확진 오후 6시까지 123명···일주일 전보다 7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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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확진 오후 6시까지 123명···일주일 전보다 7명 감소

등록 2021.05.30 19:12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시는 일요일인 3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9일) 152명보다 29명, 지난주 같은 요일(23일) 130명보다 7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9일 160명, 23일 139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부터 주중에는 200명대였다가 검사 인원 감소의 영향을 받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보름(5월 15∼29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196명이 확진됐고 3만789명이 검사를 받았다.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다.

주말 검사 인원은 15일 2만4702명, 16일 1만7068명, 22일 2만3392명, 23일 1만70640명, 29일 2만2151명 등으로 보름 평균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30일 검사 건수는 29일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391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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