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20명보다 62명 감소한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51명(70.1%), 비수도권이 107명(29.9%)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이나 400명대 초반에 달할 전망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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