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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카드뉴스]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등록 2021.07.07 10:32

수정 2021.07.07 10:39

이성인

  기자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두 얼굴의 면접자들···‘호감 듬뿍’ vs ‘광탈 불가피 꼴불견’ 기사의 사진

채용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건 아무래도 면접일 텐데요. 잡코리아가 최근 면접관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인사담당자 249명를 대상으로 면접 시 호불호 지원자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면접관의 호감을 사는 비법, 까지는 아니지만 인사담당자들이 경험을 통해 꼽은 호감 가는 지원자 유형은 분명히 있을 터. 여기에 ‘광탈’을 부르는 꼴불견 지원자 유형을 더해 순위와 함께 나란히 비교해봤습니다.

◇ 호감 ‘듬뿍’ 지원자
1위 ‘사전준비’형 34.9% = 회사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본인이) 궁금했던 사항을 잘 정리해 질문하는 지원자
2위 ‘끝까지 최선’형 32.9% =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답변하는 지원자
3위 ‘솔직담백’형 22.1% =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하는 지원자
4위 ‘미리미리’형 21.7% = 면접 시간 10분 전에는 도착해 준비하는 지원자
5위 ‘귀트임’형 16.9% = 면접관이나 다른 지원자의 말도 경청하는 지원자
6위 ‘차분’형 14.5% = 면접장 안팎에서 차분하고 단정한 태도를 유지하는 지원자
7위 ‘할말만 딱’형 14.1% = 묻는 질문에만 간결하게 대답하는 지원자

◇ 최악의 꼴불견 지원자
1위 ‘지각’형 36.9% = 약속된 면접 시간보다 늦게 도착한 지원자
2위 ‘무기력’형 23.7% = 자신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기력한 지원자
3위 ‘성의부족’형 19.7% = 회사에 대해 아는 정보가 별로 없는 지원자
4위 ‘주의산만’형 15.3% = 면접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가 산만한 지원자
5위 ‘동문서답’형 14.1% = 질문의 취지와 아무 상관없는 답변을 하는 지원자

6위 ‘과시’형 9.6% = 지원서나 면접 답변 내용의 진위가 의심스러운 지원자
7위 ‘거두절미’형 9.6% = 면접관이나 다른 지원자의 말을 끊는 지원자

이상 면접장에서 볼 수 있는 호불호 지원자들, 어떤가요? 공감하나요? 여러분이 겪어본 호감&꼴불견 지원자, 또는 면접관은 어떤 유형인가요?

이상 면접장에서 볼 수 있는 호불호 지원자들, 어떤가요? 공감하나요? 여러분이 겪어본 호감&꼴불견 지원자, 또는 면접관은 어떤 유형인가요?

+ 이러니저러니 해도 최악은 ‘노쇼’ 지원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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