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문 대통령은 지난주 폭염으로 고생하는 임시선별검사소 의료진과 방역 인력을 위해 소방관용 회복지원차량의 지원을 독려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소방관용 회복지원차량은 고유의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할 경우들이 있으므로, 보건복지부 차원에서 회복지원차량을 확보하여 이동식 쉼터를 비롯해 다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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