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 산 218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 59·84㎡ 총 9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교육 친화적인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5분 내 초등학교가 신설된다. 또 방과 후 교실과 스터디 라운지, 틴에이지 클럽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조성된다.
또 단지 내 300m 거리 내 상업업무시설 부지가 있어 신경주역세권 개발사업 완료 시 생활인프라시설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와 맞닿는 곳에 축구장 약 7배 규모의 공원과 인근 생태하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태영건설은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에 경주 최초로 29층 스카이 라운지 커뮤니티를 포함해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태영건설은 향후 KTX신경주역세권 일대에 총 2500여 가구를 공급해 데시앙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KTX신경주역세권 개발 지역 내 들어서는 첫 단지인 만큼 최초 공급에 대한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KTX신경주역을 포함해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광역 접근성으로 인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전홍보관은 경주시 동천동 769-5, 3층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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