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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매도하라던 CLSA, 일주일 만에 투자의견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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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증권사인 CLSA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2만3000원에서 1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저점’에 근접했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아웃퍼폼(매수)’으로 상향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CLSA는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이같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 8일엔 투자의견 언더퍼폼(매도), 목표주가 12만3000원를 제시했던 CLSA는 일주일 만에 새로운 보고서를 내놨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로 지난 일주일간 14%나 급락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기하강 사이클은 최소 3분기까지 지속되겠지만 급격한 주가 하락으로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게 CLSA의 분석이다.

CLSA는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4분기까지 메모리 평균판매단가(ASP)가 60% 떨어졌을 때 SK하이닉스 주가는 최고점 대비 40% 하락하고 PBR은 0.9배까지 떨어졌다”며 “PBR 1.0배는 이번 사이클 하강기에서 바닥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PBR 1.0배가 바닥일 수 있지만 V자 모양의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내년 수요 전망이 개선되거나 투자와 공급 축소를 발표하지 않는 이상 당분간 주가는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CLSA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도 ‘아웃퍼폼’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8만4000원으로 낮췄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전망이 개선됐지만 주가의 향방은 여전히 메모리 수요가 달려있다는 평가다.

박경보 기자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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