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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흥국생명, 생보업계 최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금융 보험

흥국생명, 생보업계 최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등록 2021.08.30 18:14

이수정

  기자

AR·VR 접목 헬스케어 등 사용자 기반 신사업 개발

흥국생명, 생보업계 최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합류 기사의 사진

흥국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가상현실에 익숙한 MZ(밀레니엄세대+Z세대)세대 대상 서비스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은행 등 300여 개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는 메타버스 연합군이다. 이는 정부 디지털 뉴딜 사업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다.

신사업 및 신기술 협업 분야는 ▲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금융상담 ▲ AR/VR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서비스 ▲ 반려인 및 반려동물 친밀도를 높이는 메타버스 기술 등 메타버스 플랫폼 속 라이프사이클에 지속적으로 관여할 수 있는 사업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과 긴밀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용자 기반의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신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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