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54명보다 71명 많다.
다만 지난주 수요일(9월 8일)의 중간 집계치 1천662명보다는 37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289명(79.3%), 비수도권이 336명(20.7%)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05명, 경기 564명, 인천 120명, 부산 56명, 충남 47명, 대구 44명, 경북 33명, 충북 30명, 경남 28명, 강원 25명, 대전 19명, 울산 16명, 전북 13명, 제주 11명, 광주 7명, 전남 6명, 세종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천명 안팎, 많으면 2천1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526명 늘어 최종 2천80명으로 마감됐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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