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상품 판매 주체와 안내 사항 등 명확히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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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핀크 제공
23일 핀크 측은 “2019년 8월 선보인 ‘보험 추천 서비스’에 금소법 관련 위배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금융당국이 관련 제도를 마련할 때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핀크는 서비스 개편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러 기관과 제휴를 맺고 제공 중인 예·적금, 증권, 카드, 대출 등 서비스에 대한 제공 주체와 안내 사항을 명시하고 ‘광고’와 ‘중개’ 여부를 명확하게 표시한다. 상품명과 서비스 제공 방식 등도 수정하기로 했다.
핀크는 금소법을 준수해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보완할 부분이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당국 지침에 따라 금융 상품 정보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소비자의 권익을 적극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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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도기간 종료(24일)와 맞물려 관련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23일 핀크 측은 “2019년 8월 선보인 ‘보험 추천 서비스’에 금소법 관련 위배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금융당국이 관련 제도를 마련할 때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핀크는 서비스 개편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러 기관과 제휴를 맺고 제공 중인 예·적금, 증권, 카드, 대출 등 서비스에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7/19/2021071900003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9231042419915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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