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단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면서, 30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 방문객도 사전예약제를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945세대 규모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 59·84㎡ 등 총 7개 타입으로 조성된다. KTX신경주역세권은 개발지역은 이후 새로운 경주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으로, 태영건설은 향후 KTX신경주역세권 일대에 총 2,500여 세대를 공급해 데시앙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14일에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6일(화)일부터 28일(목)까지 이어진다.
한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견본주택은 경주시 용강동 800-19에 자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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