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넷플릭스 측은 용산구 이태원역 지하 대합실에 마련된 세트장 ‘오겜월드’를 26일까지 운영하기로 했으나 방역수칙 논란이 일자 전날까지만 운영하고 종료했다.
‘오겜월드’는 드라마 속 일부 장면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만든 세트장이다. 이달 초부터 운영했다.
그러나 드라마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방문객들이 늘어나면서 거리두기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등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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