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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총, 3분기에만 39조원 증발···‘481조→442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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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소폭 1위 삼성전자···2위 카카오·3위 SK하이닉스
증가폭 1위 에코프로비엠···2위 엘앤에프·3위 포스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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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CXO연구소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올해 3분기에만 39조원 감소했다. 국내 상장사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이다.

한국CXO연구소가 13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체 주식종목 2336곳(신규상장사·우선주 제외) 중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지난 6월말 481조7615억원에서 9월말 442조3609억원으로 39조4000억원(8.2%) 감소했다.

특히 전날에는 삼성전자 종가가 10개월만에 7만원 아래로 내리면서 시총 규모도 411조원까지 줄었다.

조사대상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6월말 2604조원에서 9월말 2437조원으로 167조원(6.4%) 감소했다.

감소폭 2위는 카카오, 3위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카카오 시가총액은 2분기말 72조3600억원에서 3분기말 52조5000억원으로 약 19조8500억원 줄었고, SK하이닉스는 92조8200억원에서 74조9800억원으로 17조8300억원 감소했다. 그밖에 현대차(-8조4400억원), LG생활건강(6조6000억원) 순이었다.

반면 2차전지 소재업체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에만 시가총액 5조5800억원(4조6400억원→10조2300억원) 늘며 시가총액 증가폭이 가장 컸다. 엘앤에프(3조6100억원), 포스코케미칼(2조5500억원), 에이치엘비(2조4800억원) 등도 증가폭이 컸다.

3분기말 기준 국내 증시 시가총액 순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분기와 마찬가지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네이버는 3위로 한단계 올라섰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6위에서 4위로 2계단 올랐다. 반면 카카오는 3위에서 6위로, 현대차는 7위에서 8위로 밀려났다.

허지은 기자 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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