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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감]유영상, 5G 과장광고 논란에 “국민 눈높이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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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MNO사업대표,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 출석
20배 빠른 5G 광고에 “허위는 아니지만 눈높이 못미쳤다”
농어촌 등 커버리지 부족 관련 “공동망 구축, 최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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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2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왼쪽부터)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가 선서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20배 빠른 5G 과장광고 논란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다만 그는 이론적 속도라는 점을 명기했으며 허위 광고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부족한 5G 커버리지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 내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유 사업대표가 MNO사업대표로서 국정감사장에 증인 출석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당초 정무위는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를 증인으로 출석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내달을 기점으로 존속 통신법인인 SK텔레콤과 신설 ICT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로 분할되며 박 대표가 SK스퀘어의 대표이사직을 맡게되는 점을 고려 통신 존속 회사를 이끌게 되는 유 사업대표로 증인을 대체했다.

유 사업대표는 20배 빠른 5G 광고가 과장광고, 허위광고가 아니냐는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대표는 “LTE에 비해 5G가 20배 빠르다는 것은 5G에 대한 이론적 비전으로 많이 회자됐다. 상용화 초기 이론적 수치라는 것을 명기하고 일부 광고를 한적이 있다”면서 “국민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서비스와 커버리지가 소비자들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과장이나 허위 광고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요금제나 커버리지에 대해 공지를 했고 나름 법적인 절차를 거쳤다 생각하지만 부족하다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개선점을 찾겠다”고 반박했다.

지방 5G 커버리지 부족과 관련해서는 인구 밀집 지역부터 기지국을 구축해왔다며 최대한 빨리 커버리지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췄다.

유 사업대표는 “지역 차별은 기본적으로 없지만 인구가 많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기지국을 설치하는 관행이 있었다”면서 “빠른 시간 내에 전국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 이동통신3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농어촌 지역의 커버리지 조기 확보를 위해 이동통신3사와 정부의 협조를 얻어 공동망 사업 추진을 합의했다”면서 “당초 계획 보다 빨리 농어촌지역까지 5G를 설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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